772. 합천. 조언형씨 묘갈을 보려고 가다가
772* 사람이 죽고나면 후손의 재력에 따라 생전의 행적에 따라서 묘 앞에 돌에다가 글을 적어 남긴다.사람들은 그것을 비석이라 하기도 하고 묘갈이라고도 한다.비석은 무덤에 묻힌 사람의 이름 및 행적을 나타내거나 어떤 사적(史蹟)이나 업적 또는 사실(事實)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돌에 글을 새겨서 세우는 것이고 묘갈은 머리 부분을 둥그스름하게 다듬어 무덤 앞에 세우는 작은 비석(碑石). 죽은 사람의 이름, 세계(世系), 행적, 출생 및 사망의 연월일, 자손의 대략적 상황 등을 새겨 놓는다구분하자면 각이 있으면 비석이고 둥글면 묘갈이라 하는 것이다 묘갈이 더 값어치가 있어 보이는 것은 형태가 다듬어 지고 꾸밈이 있어 그런게 아닌가 한다. 찻길에서 묘소로 가는 길목이다.돌아서니 제각이 하나 있다. 대충 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