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知고.

788. 마산. 진동 해병대전적비

한유 2025. 10. 1. 21:33

788.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삼진의거대로 387

 

한국전쟁은. 1950년에 일어난 동족간의 전쟁이다.

이승만이가 친일파들과 손잡고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을때에 

김일성과 박헌영은 곪아가는 남한을 먹어 버리기 위하여 탱크를 몰고 침략했다.

웬만한 사람들은 1950년 6월 25일 새벽4시 하면 답이 바로 나오는것이

한국전쟁이다.

이 전적비가 의미하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볼라하면 진전 대정 삼거리에서 서북산을 향해서 가 보길 바란다.

의산삼일로이다.

평암천을 넘는 고사교 위에서 평안마을 쪽으로 바라보며 이 개천에 붉은 핏물이

얼마나 흘렀을까를 상상해 볼 필요가 있다.

1029번 지방도를 따라 함안 사촌까지 서북산과 여항산 전투..........

‘마산방어전투’는 6·25전쟁이 나던 1950년 8월 1일부터 전투가 끝나는 9월 30일까지이며

주 전장은 당시의 함안군 여항면 서북산 일대와 함안군 군북면 중암리에서 가야읍을 경유,

당시의 마산시 내서면 삼거리에 이르는 지역을 사수하기 위해서 피터지는 전투는 피아가 서로 

서북산을 19번 이상 뺏고 빼앗기는 전투를 치렀다 한다

19차례 뺏고 빼앗기는 혈전을 치르는 동안 피아의 포탄과 미 공군의 네이팜탄으로 나무 한그루 남지않았고

갓을 씌운 듯한 모양때문에 ‘갓더미산’이란 별명으로 불리던 이 산을 오르며

미군들은 ‘갓댐잇(God Damm It,젠장…)’을 연발했고, 그래서 산의 별명은 ‘갓데미산’으로 바뀌었다.

당시 진전. 진북. 진동은 북한군 6사단은 부산으로 가기위해서는 넘어야 하는 전선이었고

아군은 여기 이 서북산 전투와 진동. 동전이 뚫리면 마산이 위험하고 마산이 무너지면 진영이나

장유 불암산을 넘느나면 부산은 그냥 적에게 노출되고 마는 것이다

서북산 전투는 피아간 많은 피해를 입었다. 마산방어전투 중 미군 약 1900명이 전사하고

5000명이 부상했으며, 적군은 사살 확인된 것만도 4000명이며 그 대부분은 서북산 전투에서였다.

서북산 정상은 산 높이 5m가 낮아지고 병사들은 늙은 중머리,

네이팜탄 언덕으로 불렀으며, 경남 함안군 여항면 주동리 483-1에 있는 함안 민안비공원앞

여항면 별천계곡은 핏물이 내를 이루었다고 전해 온다.

현재 여항면 서북산 기슭에 함안군민들이 세운 서북산 전사자들을 위한 민안비가 서 있고,

정상에는 미8군사령관이 세운 아버지와 중대원을 기리는 기념비가 서 있다.

 

워커 미군 사령관 "죽음으로 지켜라"
 7월 31일 진주를 점령한 인민군 정예 6사단 1만명이 마산 방향으로 진격해 들어오는데

국군과 미군의 주력은 대구 이북을 방어한다고 몰려 있었지 마산지역 방어에는 대대급의 한국 육군과

해병대 전투대대 등 소규모였다.

예기치 못한 방향에서 나타난 6사단의 진격에 놀란 워커 중장은 경북 상주에 있던 미군 보병25사단을

급히 마산으로 이동시켰다.

그리하여 인민군 6사단과 미 25사단 사이의 치열한 싸움이 50여일간 펼쳐졌다.

방호산이 이끄는 인민군 6사단은 조선인 출신 또는 조선족 병사로 구성된

중국 공산당의 4야전군 166사단이 그대로 북한으로 넘어가 재편된 부대로 국공내전과 항일전쟁 등

풍부한 전투 경험을 갖춘 북한군 최정예였다.

여기 서북산 전투가 남긴 티몬스 3부자의 이야기는  전설로 전한다.

로버트 티몬스 대위는 1950년 8월23일 서북산에서 중대원과 함께 전사했다.

당시 그의 7살난 아들 로버트가 훗날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군인이 되었는데,

그가 바로 1994년부터 3년간 주한 미8군 사령관으로 근무한 리처드 티몬스 중장이다.

그는 부친이 전사한 서북산을 방문해 전적비를 세웠다.

그의 아들, 즉 로버트의 손자도 군인이 되어 대위 시절에 한국 근무를 자원하여 2사단 최전방에 근무하였다.

“3대에 걸친 한국 근무 경력은  이 집안은 한국과의 알수 없는 질긴 인연인듯 하다

지금의 여항산과 서북산의 숲속은  들어가고 나오기가 그리 쉬운 산이 아니다

 

 

'보고知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790. 안동. 겸와고택  (0) 2025.10.06
789. 함안. 지곡리 앞에서.  (0) 2025.10.01
787. 마산. 진동 고인돌유적지.  (0) 2025.10.01
786. 마산. 김주열열사 시신 인양지  (0) 2025.10.01
785. 당집  (0)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