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5.
* 경남 산청군 신등면 단계마을.
산청의 단계마을은 유서가 있는 마을이 아닌가 싶다
그리 크지 않은 마을이지만 경호강으로 흘러가는 단계천이 앞으로 흐르고
합천. 의령. 산청. 또는 진주방향으로 마음먹는 방향으로 접근성도 그리 나쁘지 않은곳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이 아닌가 했다.
이순신 장군의 백의 종군길에 포함되어 있으니 더 더욱 의미 있는 마을이고
고가집이 더러 있으니 한때는 헛기침께나 한 동네 인듯 했는데 이마을에는 랜드마크로
돌담이 등재되어 있다.
나그네로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보면 한시절에는 참 번창했겠다 싶은 마을이지만
시대는 계속적인 번창을 외면하여 쇠락해가고 있는 풍경으로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지고 있으며
지워지고 있는만큼 빈집도 늘어나고 건축물은 허물어지고 있는 것이다.
단계촌도 그리 하였다.
고가는 점차 허물어 지고 있지만 돌담은 허물어지는 고가들 보다는 오래 남아 있을 것이라서
고성의 학림마을 돌담마냥 소개되고 있는것이라 본다.






산청 단계리 권씨고가(山淸 丹溪里 權氏古家)
산청 단계리 권 씨 고가는 경남 산청군 신동면 단계리에 자리 잡고 있다.
권 씨 고가는 안채, 사랑채, 곳간채, 문간채 등 7동으로 구성되었다.
안채는 앞면 5칸, 옆면 2칸 크기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가운데 있는 대청을 북쪽으로 트지 않고 마루방으로 만든 특이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사랑채는 앞면 4칸, 옆면 2칸 크기의 팔작지붕이고 곳간 채는 앞면 4칸, 옆면 1칸 크기이다.
문간채는 앞면 4칸, 옆면 1칸 크기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인(人) 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현지인이 거주하고 계시니 함부로 들어가서 관람하지 못하고 남 너머로 >>>>>>>>>>>>




단계리의 돌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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