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知고.

783. 부산. 일광 삼성대

한유 2025. 9. 24. 20:25

783.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삼성리 143

 

삼성대라 무어냐.? 

다음백과는 삼성대의 삼성(三聖)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고

해석이 제 각각이다.

三聖. 三仙. 三心. 三星........... 아무래도 좋았다.

고산 윤선도선생이 유배와서 이 바다를 보았다는 것이 중요했다.

어느시대라도  왕에게 또는 대통령에게 아첨하는 놈들이 있다.

돈과 권력을 잡기위해 스스로 간신이 되고 간신이 되어가는 것이다

간신으로 유명한 인간들을 꼽으라면 이자겸. 이이첨 임사홍과 아들인 임숭재. 유자광

김안로. 윤원형. 이산해. 원균. 김자점. 등등이 세간에서 奸臣輩로 꼽는다.

근세에 와서 이승만에게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라고 아부한 내무부장관  이익홍같은늠들이 

간신이다

선량하고 능력있고 올바른 생각으로 근무하는 관료라도 간신들의 중상모략으로 죽거나 다치거나

유배를 가거나 해서 개인자신은 물로이거니와 사회와 국가에 손해를 끼친 늠들이 바로 간신이다.

윤선도 선생은 간신의 대표적인물인 이이첨의 간신계에 걸려 이곳 기장 일광의 바닷가에 흔적을 남겼다.

윤선도. 

본관은 해남(海南)이고 호는 고산(孤山)이며

18세에 진사초시(進士初試)에 합격하고, 20세에 승보시(陞補試: 성균관 유생에게 시행하던 시험)에 1등을 했으며

향시(鄕試)와 진사시(進士試)에 연이어 합격할 정도로 천재였다

광해군때에 성균관 유생으로서 간신배들인 이이첨(李爾瞻)·박승종(朴承宗)·유희분(柳希奮) 등과 척을 지니

이이첨 일파의 모함을 받아 함경도 경원(慶源)으로 유배됐다.

1년 뒤인 1617년(광해군 9) 경상남도 기장(機張)으로 유배지를 옮겼다가,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으로 이이첨 일파가 처형된 뒤 풀려나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로 제수됐으나

3개월 만에 때려치우고 해남(海南)으로 낙향한다

해남에서 병자호란을 맞이하자 보길도(甫吉島)에 은거하였다.
이로부터 10년 동안 정치와는 관계없이

보길도에다 ‘부용동(芙蓉洞)’이라 이름하고 격자봉(格紫峰) 아래 집을 지어 낙서재(樂書齋)라 했다.

그는 조상이 물려준 막대한 재산으로 십이정각(十二亭閣)·세연정(洗然亭)·

회수당(回水堂)·석실(石室) 등을 지어 놓고 

화려한 은거 생활을 누리며 마음껏 풍류를 즐겼다.

1657년(효종 8) 71세에 다시 벼슬길에 올라 동부승지에 이르렀으나  예론문제(禮論問題)로

그 유명한 송시열(宋時烈)과 맞서다 관직에서 쫓겨났다.

20여 년의 유배 생활과 19년의 은거생활의 역사를 남기고 그곳 부용동 낙서재에서 85세로 죽었다.

주로 바닷가에서 살은것이 바탕이 되었나 어부사시사를 남겼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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