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9.
* 한유당.
죽고사는것은 천명이라 한다만 나이가 들면 지장보살님과 가까이 해야 한다.
다름이 아니라 죽음이 가까워 지니 사후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절집에 가면 명부전(冥府殿).지장전(地藏殿).시왕전(十王殿)에 모셔진 보살이 지장보살이다
지장전은
사후세계와 현실 세계를 잇는 영적 공간으로 여겨지며,
죽은 이의 넋을 위해 기도하는 공간으로 주불은 지장보살님이다

경주 불국사 설법전에 계시는 지장보살의 화신으로 불리우는 김교각스님상이다.


김교각(金喬覺)스님은 서기 697년-794년까지 사신 신라의 스님이시며 법명은 석지장(釋地藏)이시다.
24세에 당나라로 가셔서 출가하여 교각(喬覺)이라는 법호를 받았다
이후 구화성에서 화엄경을 설파하여 지장보살(地藏菩薩)의 화신으로 추앙받은 분이다
출생 연대로 유추하여 삼국사기 기록을 참조해 볼 때,
김교각은 서기 697년 신라 제32대 효소왕 4년 서라벌 궁궐에서 태어난 차남 수충으로 파악되고.
그의 아버지는 후에 제33대 성덕왕으로 유추한다는 것이다
721년 24세의 나이로 신라를 떠나 당나라 건너가 출가하여 불교에 귀의하였다.
이후 구화산에 자리를 잡고, 구도 활동을 하다가, 구화산에서 75년을 수련하여 99세에 열반에 들었다.
794년 제자들을 모아놓고 고별인사를 한 뒤 입적하였는데,
자신의 시신을 석함에 넣고 3년 후에도 썩지 않으면 등신불로 만들라는 유언을 남겼다.
열반에 든 후 산이 울면서 허물어지고 하늘에서는 천둥소리가 났다고 한다.
중국의 4대 불교 성지에 들어가는 구화산(九華山)은 지장보살의 도량이다.
이는 김교각스님이 지장왕보살=지장보살로 여겨지기도 한다.
부처의 찬탄과 부촉을 받은 지장보살은 시방삼세의 가장 제일가는 보살이다.
지장십륜경에서 부처는 어떤 세계의 성문(아라한)과 연각(벽지불)도 지장보살의 공덕을 헤아릴 수 없다고 한다.
지장보살은 시방삼세의 모든 보살 중에서 가장 제일가는 보살이다.
지장전에는 다음과 같은 시왕들이 협시하고 있다
- 제일 진광대왕(秦廣大王) - 도산지옥(刀山地獄)
- 제이 초강대왕(初江大王) - 화탕지옥(火湯地獄)
-
제삼 송제대왕(宋帝大王) - 한빙지옥(寒氷地獄)
-
제사 오관대왕(五官大王) - 검수지옥(劍樹地獄)
-
제오 염라대왕(閻羅大王) - 발설지옥(拔舌地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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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 변성대왕(變成大王) - 독사지옥(毒蛇地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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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 태산대왕(泰山大王) - 거해지옥(鉅骸地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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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팔 평등대왕(平等大王) - 철상지옥(鐵床地獄)
-
제구 도시대왕(都市大王) - 풍도지옥(風途地獄)
-
제십 오도전륜대왕(五道轉輪大王) - 흑암지옥(黑闇地獄)


(논산 관촉사에 계시는 지장보살님과 시왕님들이다.)
조상천도나 부모의 명복을 빌때면 찾는 분이 지장보살님이다
이는 지옥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지장보살의 대원을 믿고 그 加被(가피)를 구하기 때문이다
지장보살을 묘사한 불상을 보면 초록색 머리인데 이는 수행자의 삭발머리를 나타낸 것이며
대머리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다.
지장보살의 가장 유명한 서원 중 하나는 “지옥이 텅 빌 때까지는 성불하지 않겠다”고 하신 분이다
육도라 함은 지옥·아귀·축생·수라·사람·하늘 등을 통틀어서 말하는 불교의 세계관 중 한 곳이다.
지장보살은 고통받는 이들의 요구에 따라 모습을 바꾸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윤회의 여섯 세계, 즉 지옥·아귀·축생·아수라·인간·천상에 상응하는 6가지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지지보살, 묘당보살, 무변심보살로 번역되기도 하는 지장보살(地藏菩薩)님은
‘대지(地)의 장(藏)’, 즉 ‘대지처럼 넓고 깊은 서원을 가진 보살이란 뜻을 지닌다.
지장보살은 지옥 중생을 포함하여 육도에서 고통받는 모든 존재를 구제하겠다는 원을 세운 보살로,
관세음보살님과 함께 제일 많이 찾는 보살님이다
석가모니불의 입멸 후 미래불인 미륵불이 출현하기 전까지 중생을 구제하는것이니 현세불인 것이다
지옥에 떨어진 수많은 중생을 위해 스스로 고통의 세계에 들어가 구제를 멈추지 않으며
이렇게 자신의 성불을 마지막으로 미뤘기 때문에 대원본존 지장보살이라 한다.

지장전이다.
영천 은해사의 지장 보살님이시다.
인연으로 함께 하다가 타계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었더라.



이 진언을 외울 때는 마음 속으로 외워야 공성(空性)에 들어가 지장보살과 상응 한다고 한다
하니 나를 아는 중생들이여
할일이 없다면 염불이라도 외어라는 옛말이 있다.
손해볼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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