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知고.

737. 호작+질(好作+질).

한유 2025. 7. 4. 19:04

737.

* 한유당

 

어제 영천 은해사의 부처님을 모시고 왔다.

사는게 좀이 쑤신다하면 훌쩍 떠나는것이 버릇이 된지가 오래다.

청빈낙도의 도교적 사상에 걸리적 거림없는 마음은 부처님 마음 아닌가.?

창살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후다닥 달려가서 팔공산 부처님들을 쫌 뵙고 왔다.

하루에 내리 네곳의 절집에서 납짝 업드려서 옴 살바못자모지사다야도 암송했다.

혼자 절집 구경도 하고 부처님도 뵙고 산채비빔밥도 먹고 이리저리 생각을 숲속에서 정화시키기도 하니 좋다

그것이 홀연히 떠나는 맛이다

분명한것은 아무나 맛보는 것이 아니다.

발로하는 호작질의 맛이다

호작질이란.?...... 표준국어대사전에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고 은산이란 작자가 말했다
호작-질「명사」→ 손장난.
‘호작질’은 ‘호작’에다 접미사 ‘-질’이 붙은 형태인데

싸움질이란 질과 ‘호작’+질의 어원은 정확하지 않다는 사람도 있다만.
호작질이라는 단어는 경상도 사투리일수도 있고.
무언가를 행하는 모습을 칭하는 말이다라고 이해할수도 있는것이  호작질이라 정의 했다.

내가 좋아 내가하는 것이니 호작이 아닌가.?

국어학자들께서 나를 보고 (무식한 늠.)이라 해도 할수 없다.

하루의 몆시간은 이방에서 논다.

호작질을 즐긴다.

자기의  삶에 자기를 충족시킬수 있는것은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등등의 요소중에서

호작질도 포함되지 않나 싶다.

'보고知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739. 옴 바라 마니다니 사바하  (0) 2025.07.06
738. 밀양. 명례천주교회  (0) 2025.07.06
736. 밀양. 부은사.  (2) 2025.07.03
735. 울산. 양호단소  (0) 2025.06.29
734. 울산. 선바위  (0)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