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6.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천태로 451-94
약육강식의 동물세계에서 잡고 잡히는 경쟁의 세계에서
인간과 인간과의 사랑과 의지함과 믿음을 가지거라 하는것은 좋은 말이지만
그리 살아오면서 속아본 사람은 여간해서 그리 살려고 하지 않는다.
인간을 멀리하게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내가 괜히 마음이 편치 않으면 절집에가서
목각이거나 석각이거나 아니면 청동불이거나 구별없이 엎드려 삼배하고 오겠는가.,?
인간아. 속고 속이는 인생사에 내가 너를 믿으면 얼마나 믿을것이며
너가 나를 의지한들 내가 얼마나 버팀이 돼어 줄것인가.
세속에 얽힌 거미줄같은 인연을 하나하나 걷어내고 연결된 고리를 잘라 버리면
그것이 설령 부모자식의 인연이라 해도 이 삼라만상에서 또 생기고 흩어지는것이 인연 아니던가.?
마음에 두고 있으면 끊어지지 않는 苦(괴로움)로 着(착)일 뿐이다.
( 부은사에서 아버지 은혜는 생각지도 않고경상남도 유형 문화재인 아미타불 석조에만 집착한다면 아니된다. )




이 길을 올라서면













절집에 가면 젯벷 몸빼바지를 입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 여인네를 우리는 통상 보살이라 부른다.
남의 집 여편네를 사모님이라 하기도 그렇고.............
사전적 설명이다.
보살이라 함은 대승불교에서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을 보살이라 하는데,
이는 ⓢbodhi-sattva의 음사인 보리살타의 준말이다.
보디는 ‘깨달음’, 삿트바는 ‘중생’을 뜻하므로 보살은 ‘깨달을 중생’,
‘깨달음을 구하는 중생’, ‘구도자’라는 의미이다.
보살의 수행을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
上求菩提 下化衆生(상구보살 하화중생)’는 말로 표현한다.
이 말은 먼저 깨달은 다음 중생을 교화한다는 뜻이 아니라 깨달음을 구하는
그 자체가 중생 교화이고, 중생 교화가 곧 깨달음을 구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여러 보살을 보살상(菩薩像)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중생의 음성을 듣고 고뇌에서 벗어나게 해주므로 관세음,
모든 현상을 두루 관찰하듯이 중생의 구제도 자재하므로 관자재,
모든 소리를 두루 들으므로 원통대사라고도 한다. 법화경 관세음보살보문품에
“만약 온갖 고뇌를 받고 있는 한량 없는 백천만억 중생이
이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듣고 일심으로 그 이름을 부르면,
관세음보살이 그 음성을 듣고 모두 고뇌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러한 관음신앙이 전개됨에 따라 여러 관음이 생겨났다.
① 성관음(聖觀音) : 여러 관음으로 변화되기 이전의 본래 관음을 말한다.
보통 관음이라 하면 이 성관음을 가리킨다.
하나의 얼굴에 두 개의 팔을 가진 평범한 모습이다.
② 십일면관음(十一面觀音) : 인도에서 성립한 최초의 변화 관음으로,
십일면은 머리에 있는 열한 가지 얼굴을 가리킨다.
자비롭게 웃는 모습, 성난모습, 크게 웃는 모습 등은 다양한 중생을 교화하는 방편을 상징한다.
③ 천수천안관음(千手千眼觀音) : 천개의 손과 천 개의 눈을 가진 관음으로,
대비심이 무한하다고 하여 대비관음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조각이나 그림에서는 천 개의 손과 눈을 표현하기 어려우므로
보통 좌우에 스무 개씩 모두 마흔 개의 손을 표현하는데,
이것은 불교의 세계관에서 지옥에서 천상까지를 25단계로 나누므로
하나의 손이 25단계의 중생을 구제한다고 생각하면(40×25) 천 개의 손이 된다.
마흔 개의 손에는 각각 눈이 표현되어 있고 손마다 각기 다른 물건을 들고 있다.
④ 마두관음(馬頭觀音) : 말의 머리를 머리 위에 얹고 있는 관음으로,
눈을 부릅뜬 분노의 모습을 하고 있다.
관음이라고 하면 대부분 인자하고 온후한 모습이지만,
불법을 듣고도 수행하지 않는 중생을 교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러한 무서운 얼굴을 한 관음이 나타나게 되었다. 보통 얼굴 세 개에 팔 여덟 개를 가진 모습이다.
⑤ 불공견삭관음(不空羂索觀音) : 견(羂)은 새를 잡는 망, 삭(索)은 고기를 잡는 그물을 뜻한다.
고뇌에 허덕이는 중생을 망과 그물로 거두어 구제하는 데 헛됨이 없다고 하여
불공(不空)이라고 한다. 모습은 일정하지 않다.
⑥ 여의륜관음(如意輪觀音) :
손에 여의주(如意珠)와 법륜(法輪)을 들고 중생의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관음이다.
머리를 비스듬히 하여 사유하는 모습이다. 보통 팔 여섯 개를 가지고 있다.
⑦ 준제관음(准提觀音) : 7구지불모(七俱胝佛母)라고도 한다.
구지(俱胝)는 ⓢkoṭi를 소리 나는 대로 적은 것이고, 천만(千萬)을 뜻한다.
준제(准提)는 ⓢcaṇḍī를 소리 나는 대로 적은 것이다.
원래 찬디(caṇḍī)는 힌두교 시바신(śiva神)의 비(妃) 두르가(durgā)의 별명이다.
과거에 한량없는 부처들이 설한 다라니(陀羅尼)를 설하여 중생을 깨달음에 이르게 한다는 관음이다.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
관세음보살과 함께 아미타불의 협시보살(脇侍菩薩)이다.
지혜의 광명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힘이 크다고 하여 대세지라고 한다.
보살행을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上求菩提),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下化衆生)’고 하는데,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이 이러한 수행을 분담한다.
즉, 대세지보살은 지혜로써 상구보리(上求菩提)를,
관세음보살은 자비로써 하화중생(下化衆生)을 담당한다.
미륵보살(彌勒菩薩)
미륵은 마이트레야(ⓢmaitreya)를 소리 나는 대로 적은 것이고,
자씨라고 번역한다.
미륵은 석가모니불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수행하다가 미래에 성불하리라는 예언을 받고 목숨을 마친 후,
도솔천에 태어나 현재 거기서 수행 중이라고 한다.
석가모니불이 입멸한 후, 오랜 세월이 지나면 이 세상에 내려와
화림원의 용화수 아래서 성불하여 미륵불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미래불이라 하고, 그의 정토를 용화세계라고 한다.
미륵보살이 도솔천에서 미래의 용화세계를 생각하며 명상에 잠겨 있는 자세가
곧 미륵반가사유상(彌勒半跏思惟像)이다.
문수보살(文殊菩薩) · 보현보살(普賢菩薩)
문수(文殊)는 만주스리(ⓢmañjuśrī)를 소리 나는 대로 적은 문수사리(文殊師利)의 준말이고,
묘길상(妙吉祥)이라 번역한다.
석가모니불을 왼쪽에서 보좌하는 보살로, 부처의 지혜를 상징한다.
보현보살은 석가모니불을 오른쪽에서 보좌하는 보살로, 한량없는 수행과 서원을 상징한다.
일광보살(日光菩薩) · 월광보살(月光菩薩)
약사여래를 좌우에서 보좌하는 보살로, 태양과 달을 상징한다.
지장보살(地藏菩薩)
석가모니불이 입멸하고 미륵보살이 성불할 때까지,
곧 부처가 없는 시대에 중생을 제도한다는 보살이다.
그는 모든 중생이 구원받을 때까지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는
큰 서원을 세운 보살이기 때문에 대원 본존지장보살이라 한다.
특히 지옥의 중생을 제도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사찰의 명부전에 본존(本尊)으로 모신다.
이 보살은 삭발하고 이마에 띠를 두른 형상을 하고 있다.
허공장보살(虛空藏菩薩)
지혜와 복덕을 중생들에게 한량없이 베풀기 때문에 허공장이라 한다.
보통 오른손에는 지혜를 상징하는 보검(寶劍)을,
왼손에는 복덕을 상징하는 연꽃을 들고 있다








사진이 삐딱한것은 빛이 반사되어 글씨가 보이지 않은 이유가 있어서이다.




마고석굴로 간다








속세에서는 별 지랄같은 부조화로운 생활을 하더라도 한 순간은 경건해진다.
약사여래불의 협시불인데 마고석굴이라 한것은 왜.? 일까 싶다.










삼랑진과 낙동강이 보인다.

영산저전 방향이고 천태산 줄기이다


내려오는길에 있는 극락전인데 방치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극락전 옆에 있는 이곳 영안당은 무슨 까닭으로 있는지도 궁금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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