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350
전국에 20여개정도만 남았는데 나는 세개를 만났다.
양산 소토리와 창녕. 그리고 이곳 남해에서이다.
섭정하는 대원군이 기획하고 고종이 시행자가 되어 무시무시한 공고문을 돌에다 새겨 반포했다.
양늠들하고 말만섞어도 나라를 팔아먹는 중죄인으로 다스릴 터이니 알아서 하라는 말이다.
그럴만도 한것이 독일 뱃놈인 오페르트라는 자가 즈그 아부지 산소를 도굴할려고 하였기에 더 분노한 것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이 정녕 그리 귀한 책이었을까.,?
일본비적놈부터 시작하여 양늠들까지 문화재를 훔쳐가니 겨우 남아 있는것을 간송선생이 거금을 주고 거두어
들인것이 사실상 유일한 훈민정음 해례본이 아닌던가.?
지금도 급이 1급 문화재급인 우리선조의 유물이 해외에 약 10만점이나 흩어진체 소유권을 돌려 주지
않는다고 하니 누구를 한탄하것이냐 말이다.
빼앗긴 물건의 가치를 우리가 누리지 못한다는 아픔과 서글픈 그 무었이 있다.
훈민정음 판본에는 훈민정음 해례본과 훈민정음 언해본, 훈민정음 예의본 등이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전권 33장 1책으로 목판본으로 예의(例義) 부분은 세종이 직접 만들었으며
해설에 해당하는 해례(解例)는 신숙주, 정인지.성삼문, 박팽년, 최향, 강희안, 이개, 이선로이다.
이렇게 세계에서 문자창조의 근원을 밝힌것이 전무한 상태에서 유일하게 유래를 밝힌 해례본인데
이 해례본마저 없었다면 동북공정의 듕국 되놈들은 또 한글도 즈네들꺼라 했을것이 아닌가.
또하나 존재해 있다는 상주본이 국민들 앞에 나오기를 기대한다.
상상하기도 힘든 금액을 요구하며 국가에 내어 놓지를 아니하는 상주본 주인양반 얼굴을 한번 보고싶다.



충열사 입구에 있는 이 척화비를 보면 왜세는 결국 내세가 약할때 덤벼오는 病의 균인것은 자명하다
기축옥사를 일어켜서 수많은 선비들을 죽인 선조가 이순신 장군도 당파의 바람으로 살육을 하였다면
조선은 이시절에 일본에게 잡혀 먹히고 말았을 것이다.
외국늠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찝적거리며 훔쳐간 문화제가 대부분 일제 강점기에 일어난 사실이고
이미 신안동김씨의 세도정치로 찌그러진 조선말을 어찌하거나 버텨보려한 이씨조선의 이하응 대원위 어른
복잡한 심기를 우리가 어찌 짐작이나 하리
문화재 반출을 막기 위해서라도 방곡령을 명한 조병식의 심정으로 척화비를 세운 것이리라.
대원군을 흔히 구 한말에 조선의 멸망을 앞당긴 인물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명성황후 민자영을 조선의 국모니 하면서 뮤지컬을 만들어 칭송하는이도 있다.
60년 세도정치의 신 안동김씨까지 몰아서 누가 누구를 옳다 하겠는가.?
어떤이는 조선의 르네상스라고 하는 영.정조시절까지 거슬러 올라사서는 정조가 풍고 김조순을
순조의 장인을 맹근데서 원인을 찾기도 한다.
김조순의 자식으로는 순조의 왕비인 순원왕후에게는 장남인 김유근 차남으로 김원근 장녀는
순조의 비 순원왕후이고 삼남으로는 명당의 영화에도 등장하는 김좌근이 있다
정조의 치세는 김조순을 등용하므로 권력의 축은 안동김씨로 기울게 되었고 나라의 운명물고는
빠른 패망의 길로 물길을 바꾼것은 아닐까>?
대원군 이하응의 시대는 정말 변화무쌍한 시절이었다.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른시대이니 국운이 그리 풍전등화앞이니 어느 누가 제대로 등불을
지켜낼 도리가 있단 말인가.
순조. 헌종. 강화도령 철종까지 해먹은 안동김씨 일파...... 그 중에는 감삿갓의 조부 김익순도 있다
고종. 순종. 그리고 땡이다.
이씨 조선이 망한거야 아쉽지는 않지만 나라에 있는 수많은 문화재가 외국으로 밀반출된 것이
현재에 사는 사람들을 안탑깝게 하는 것이다.
이하응의 척화비는 문화재 밀 반출을 막는 석물로 또 다른 의미에서 나는 바라보았다.
요즘 유행한다는 케데헌의 제 2탄이 한국 문화재를 회수하는 스토리로 맹글어 뿌린다면 행여.
행여....... 중앙 박물관으로 돌아 올 수 있으려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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