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知고.

755. 경주. 헌덕왕릉

한유 2025. 8. 30. 06:16

755.

* 경북 경주시 동천동 80

 

헌덕왕릉에 갔을때 왕릉이 이런곳에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장에서 왕릉으로 가는 길이 다소 낮은 느낌이었기 대문이다

지대가 낮아서 그랬나 무덤주위가 습기가 있어서 그랬나 이끼들도 더러 깔려 있었다.

김언승이라는 인물이 조카인 애장왕을 죽이고 왕노릇 한것이 업보가 되었는지 기록에 의하면

조선 영조시대에 북천이 범람하여 수해를 당하여 묘가 수모를 당한 모양이다.

하여 무덤 수호신으로 조각한 12지신중에 돼지. 쥐. 소. 범. 토끼상만 남았다는 것이다

 

 

헌덕왕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유한한 생명을 가진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

권력이 가져다 주는 달달한 맛에 취해서 권력을 빼았고 죽고 죽였나 보다

인간이 달달한 맛을 너무 좋아하면 치아가 썩고 당뇨병을 얻게 된다

즐거움만 취하면 그 수명이 온전하지 못하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살아 있을때 왕이었지만 죽고나면 있는늠이나 없는 늠이나 그 무었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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