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1.
* 경남 고성군 대가면 척정리 산 331 (묘소)
* 경남 고성군 대가면 척정2길 189-91 척곡마을 (생가)
칠원제씨라고 들어본적이 없는것은 내가 아는 지인중에 제씨라는 성씨가 없기 때문이다.
고성에는 중국 삼국시대 유비가 세운 촉나라의 승상인 제갈량 (諸葛亮)의 17대조 갈영(葛嬰)을 시조로 하는 하고
갈영의 8세손 제갈풍이 비조이며 고려 충선왕때 벽상일등공신(壁上一等功臣)인 제문유가 중시조이다
하니 칠원제씨의 역사는 그리 짧은 성씨는 아니다.
그런데도 인구수는 20.000명도 아니되는걸로 나오니 자손번식에는 그리 관심이 없는 문중인가 보다.
고려 고종이 집권하고 있는 시기에 갈영의 45대손인 제갈홍과 제갈형 두 형제중 제갈홍은 제씨로 하고
아우인 제갈형은 갈씨로 하였다니 왜 성씨를 나누었는지는 의문이다.



칠원제씨의 제실이 보이는 여기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고 외지 마을이다 그리고 칠원제씨들의 집성촌이기도 하다
이 동네에서 태어난 제정구 선생의 4형제분들은 다 대학을 졸업하였다 하니
선생의 부모님들은 자식들 뒷바라지로 얼매나 고생하였을까 생각했다
제정구 선생이 1944년생이니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보리고개시절에 대학을 공부한 것이 아니겠는가.?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4수를 하고서야 서울대학교를 입학하여 다니게 되었지만 학생운동을 하는통에
제적을 당하고 만다
이후 복학과 구속 형집행정지등을 받는등 곡절을 겪으면서 빈민운동에 뛰어 들어 철거민의 대부소리까지
들어가며 사회운동에 전념하니 막사이사이상을 받게도 된다.
시흥을 지역구로 14대 국회의원과 15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시다가
1999년 2월 9일난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를 한다.
제정구 선생의 묘소는 상석에 적혀있는 국회의원칠원제공정구지묘라고 새긴 것 외에는
빛바래가는 입간판 하나만 달랑있고 그 흔한 비석이나 년보하나 없이 소박하게 영면해 계시고 있다



여기는 친척의 가족묘인듯 했다.


제정구 선생의 묘에서 바라본 안산이다.

제정구 선생의 생가이다.




생가앞의 마을 모습이다



제정구커뮤니티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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