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知고.

673. 함안. 손양원목사 생가.

한유 2025. 5. 20. 19:31

673.

* 경남 함안군  칠원읍 구성리.

 

서양신을 믿거나 동양신을 믿거나  영역을 넓혀 세계적 글러벌 신을 믿거나  아니면 부엌 조왕신을 믿거나

뒷골 바위신을 믿거나 돌아가신 조상신을 믿거나 간에 대한민국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

그래서 좋다 내가 만든 내신을 넘에게  믿거나 말거나 해도 괞찮다. 

유일신을 믿든 다신교도이거나 간에 다만 어떤 인생을 살며 같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위하며 살았느냐가 중요하다

살아간 그 행적이 믄가 특별하다면 우리는 그 이름을 기억한다

경남 함안군 칠원읍 구성리에서 태어나서 멀리  여수읍 왕십리 617 미평과수원 골짜기에서 여순반란 좌익들의

총살로 생을 마감한 사람이 있다
그 큰 어른은  개신교인 장로교회 목사이다.

왜늠들의 신사를 참배하라는 강요에 끝까지 맞서 투쟁한 항일 독립운동가로서  애양원(愛養園)이라는 곳에서

나병 환자들에 대한 구호사업과 전도활동을 하는 와중에 6.25 전쟁을 맞이한다

북한군이 호남 지역으로 진격해 오자 모두들 피난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손양원 목사는 환자들을 내버려 두고

갈 수는 없다며 끝까지 애양원에 남았다.

당시 환자들은 자신들은 한센병환자라서 북한군이 해치지는 않을테니 손 목사에게 떠나라고 종용했으나 이를 듣지 않았다.

그리고 여수로 진격한 북한군에게 기독교 목사라는 이유로 체포되어서 9월 20일 총살당했다.

여순사건 당시 자신의 친 아들들을 살해한 좌익 공산주의자인 안재선을 양자로 삼고 용서한 그분은 기독교 장로회 소속

손양원 목사이다

 

손양원 선생 기념관은 기독교인이고 독립 운동가였고 동란의 와중에 총살당한 인물의 기념관이었다.

누가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다 해도 쉽게 아무나 누구나 이 분처럼 살수 없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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