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81.(성산 아트홀)
갤러리 . 누구의 그림이라는것은 내게 중요하지 않았다.
내게는 신선한 충격과 타오르게 하는 불씨가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싶은 욕망에 실행할 열정이 생겨나게 충격을 받는 이리 중요 한것이다
무아로 들어가서 무의식에서 색의 유희만을 따라 환희심을 느끼는것이 그 얼마나 중독된 맛을 느끼는 즐거움인가.
끄적거리며 믄가를 그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섯불리 뎀비지 못하니 붓은 굳었고 이젤은 먼지만 쌓였다
표현의 자유를 누리기 이전에 믄가 해야할 일을 못한게 분명 있겠지.
가을이다 갤러리가 문을 열 시간이 아닌가. 나들이의 계절이다.
일단은 다시 그곳으로 가 봐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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