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9.
* 대구시 동구 파계로 741
把溪寺.
把........ 잡을 파.
溪...........시내계.
寺..................사
읽어 파계사이다.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는 물길을 모은다는 뜻에서 파계사라 했다고 하니
파계사를 破戒로 읽은 내 잘못이 크다.
윤리와 법도를 파괴하는 파계와 관련이 있나했는데 다른 의미의 파계사라 한결 마음이 놓인다.
파계사 입구에 있는 현응대사와 관련있는 고목이 먼저 인기척을 기다리고 있다.



파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팔공산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사적기에 의하면 애장왕 5년(804) 심지왕사가 창건하였고,
선조 38년(1605) 계관이 중창하였으며, 숙종 21년(1695) 현응이 삼창 하였으며
파계사는 조선 영조와의 인연이 깊다는 절집으로 영조의 아바마마인 숙종이 대궐로 승려가 들어오는 꿈을 꾸고,
꿈속에 승려를 남대문 밖에서 찾으니 영원선사였고,
숙종은 그에게 왕자 생산 기도를 부탁하고 얼마 후 숙빈 최씨에게 태기가 있어 왕자가 탄생했으니
그가 경종의 뒤를 이어 왕이 되고 자기 아들을 뒤주에 가두워 죽인 훗날의 영조이다.
기뻐한 숙종은 승려에게 현응이라는 호를 내렸다.
당시에 파계사는 유생들의 횡포가 심하던 중 현응은 왕실의 위패를 모시도록 숙종에게 청해
유생들의 횡포를 막아내는 현명함을 보였다고 한다.
지금도 파계사에는 하마비가 존재하며 현응대사의 비석과 부도, 그리고 영조대왕의 도포가 보관되어 있다고 하는데
대왕재 표지판과는 다소 다른 해석이다

1979년 6월 파계사 법당의 건칠관음보살좌상을 개금 할 때 불상 안에서 영조의 어의가 나와서
그 옛날 영조와 관련있는설화가 영 거짓아 아닌것라 걸로 관심을 끌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여기 파계사는 영조의 출생과 관련이 있는것이라 이름이 난 사찰이 아닌가 한다.








위패를 모신곳으로 기영각이다





영조탄생설화를 묘사한 그림이다.



적묵당.




꼭 참배하는 응진전이다


불상을 모셔놓은 전이 그 절에서 가장 크고 중앙에 위치해 있다.
석가모니 모신다면 대웅전. 금당이라고도 한다.
절에서 주불로 어떤 부처를 모시느냐에 따라 중앙이 되는 전의 이름이 다르다.
무량수불이라 하기도 하고 아미타불을 모신다면 극락전.
극락보전. 아미타전. 무량수전 안양전(安養展, 안양은 극락의 다른 표약사여래를 모신다면
약사전 비로자나불를 모신다면 대적광전ㆍ대광명전ㆍ비로전이라고 부른다.
특이한 사례로는 건물에 석가모니의 일생을 담은 팔상도를 그려 팔상전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관세음보살을 모시면 관음전ㆍ원통전, 지장보살과 함께 시왕을 모시는 지장전.명부전,
아라한을 모시면 모신 나한전, 고승을 모신 조사전 등이 있다.
알고 찾아 참배하면 많은 도움이 됀다.









여기는 대구 파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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