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知고.

706.청도. 처진 소나무

한유 2025. 5. 30. 21:49

706.

*경북 청도군 매전면 면소재지.

 

청도 매전면에서 금천면 동곡으로 가는 길 아래에 

처진 소나무의 안내글을 보면 그 옛날 어느 옛날 어느 정승이 지나가는데 큰절을 하듯이 가지가 처친 전설이 있다고...........

에라이. 지나가는 개가 웃을 스토리를 맹글어 놓은것은 누구의 아이디어 인가.?

속리산 법주사 가는길에 왕이 지나가니 가지를 들어 주었다고  정이품 벼슬을 받은 소나무는 있다

소나무의 수령을 보아하니 그리 오래인것 같지는 않지만 주위에서 보기힘든 모양새이긴 하다.

이 소나무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삼족대라는 고건물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벼슬도 현감을 지냈으니

벼슬로도 만족하고, 항상 밥상에 반찬이 부족하지 않으니 먹는 것도 만족하고,

나이도 환갑을 넘겼으니 수명도 만족한다 하여 [삼족]이라고 이름 지었다는 김대유선생의 별장이 있다

김대유선생은 조의제문을 사초에 넣어 발생한 무오사화의 중심에 있는 김일손의 조카이다.

 

 

**현량과.

조선시대의 관료 충원방식은 주로 과거제에 의존했지만 음서제 또는 천거제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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