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신방리 30
엄나무....
한방에서는 수피(樹皮)를 채취하여 약재로 이용한다.
약성은 평(平)하고 고미신(苦微辛)하며, 거풍습(祛風濕)·활혈(活血)·진통(鎭痛)·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풍습비통(風濕痺痛)·신경통·요통·관절염·질타손상(跌打損傷)·
옹저(癰疽)·개선(疥癬) 등에 사용하며,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해동피산(海桐皮散)·신선퇴풍단(神仙退風丹)이 있다.
음나무는 엄나무, 또는 한자로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이라고도 한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성 큰키나무로 줄기에 가시가 많고 한곳에 운집하지 않고 드문드문 하나씩 자란다.
몸집이 매우 크게 자라서 둘레가 4 m를 넘는 것도 있다.














이런 쉽게 눈에 띄는 외양 때문인지, 과거 민간에서는 음나무가 가시가 귀신을 쫓는다 하여 문 위쪽이나
외양간 등에 엄나무 가지를 꽂아두기도 하였다.
단종설화에도 엄나무가 등장하는데, 단종이 죽어 태백산신령이 되었고, 이를 엄흥도(嚴興道)가 엄나무가 되어
지킨다는 이야기로이다. 강원도 태백산 일대에는 단종을 서낭신으로 모시고 대부분 엄나무를 서낭목으로 모신다.
'보고知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668. 진주. 고종후선생묘소. (1) | 2025.05.13 |
|---|---|
| 667. 김해. 무척산 관광 예술원. (0) | 2025.05.13 |
| 665. 함안. 대암이태준 (0) | 2025.05.13 |
| 664. 창원. 주남 저수지. (0) | 2025.05.13 |
| 663. 창원. 주남돌다리 (0) | 2025.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