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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남군 옥천면 대산리 산 19.
해남여행때에 찾이뵌 정운장군의 충신각이 누락된것을 발견했다
나대용과 함께 이순신장군의 휘하에서 임진. 정유전란을 승리로 이끈 정운장군.
정운
1570년(선조 3) 28세로 무과에 급제한 뒤 훈련원봉사·금갑도수군권관(金甲島水軍權管)·
거산찰방(居山察訪)을 거쳐 웅천현감 등을 지냈으나
성격이 강직하고 정의를 지켰기 때문에 미움을 받아 몇 해 동안 벼슬을 하지 못하였다.
1591년 녹도만호(鹿島萬戶)가 되고, 이듬해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李舜臣) 휘하에서 군관 송희립(宋希立)과 함께 결사적으로 출전할 것을 주장하였을
정도로 군인다운 군인이었다.
그 뒤 옥포(玉浦)·당포(唐浦)·한산 등의 여러 해전에서 큰 공을 세우고,
마침내 9월의 부산포해전에서 우부장(右部將)으로 선봉에서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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