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전언에 의하면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홀연히 깨쳤다고 하여
암자 이름을 간월암(看月庵)이라 하고 섬 이름을 간월도(看月島)라 하였다고 한다.
이곳에서 수행하던 무학대사가 태조 이성계(李成桂)에게 보낸 간월도 어리굴젓이
궁중의 진상품이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간월암으로 가기위해 조그만 언덕을 올라간다.
좀 이름있는 절집앞에는 장사꾼들이 있다.
간월암 주위를 둘러본다.
간월암이다.
이 길을 내려가서 간월암으로 가본다.
물이 빠진 길이다.
둘러본다.
벽에걸린 간월암의 야경사진이다.
이 절집의 주지를 하겠다고 중들끼리 찌지고 뽁고한 중들을 스님이라 하수는 없다.
서로 주지를 하겠다고 할만한 경관이다.
기묘하게 자란 소나무이다.
1530년(중종 25) 찬술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간월도만 언급되어 있고 간월암은 언급되어 있지 않아 조선 후기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 말엽에 폐사되었는데 1914년 승려 만공(滿空)이 다시 창건하였다ㅈ는 절집이다
소원지.
1530년(중종 25) 찬술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간월도만 언급되어 있고
간월암은 언급되어 있지 않아 조선 후기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 말엽에 폐사되었는데 1914년 승려 만공(滿空)이 다시 창건하였다.
간월암 북동쪽으로 간월호가 있으며 남쪽은 천수만과 연결된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육지도 되고 섬도 되는 주변 경관과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관음전과 요사채, 산신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음전에는 용이 되어 의상대사와 부석사를 지켰다는 선묘와 흡사한 형태의 불화가 모셔져 있는데
바다를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무사귀환의 염원이 담겨진 그림이다.
간월암은 만조 때는 섬이었다가 물이 빠진 간조 때면 육지가 되는 곳이다.
어리굴젓이 유명한 간월도이다.
간월도 입구의 유체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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