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보고知고.

258. 평택. 원균장군의 묘

한유(閑裕) 2018. 5. 18. 05:16

258.

*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산82

 

왜놈과의 전쟁역사에서 이름을 남긴 인물이다 남도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순신장군의 유적지는 즐비해도

원균장군에 대한 이야기가 별로 없는것도 사실이다

이순신 장군과는 상대성이 있어서 과소 왜곡된 인물로 묘사되지만

원균장군도 대단한 사람인것을 원균장군의 묘에서  간파할수 있었다

원균은 이름은 균(均)이요, 자는 평중(平仲)이고, 성은 원주 원(元)씨이다

 

묘에는 원균장군의 시신을 묻은것이 아니고 원균장군의 말이 원균의 전사함을 알려주기 위하여

천리를 달려와 원균의 생가에 도착하여 신발과 담뱃대를 놓고 그 자리에서 죽었다고 한다.

이에 원균의 죽음을 알게된 집에서는 신발과 담뱃대로 원균장군의 묘를 만들었다고 하며

말을 장군의 묘소 아래쪽에 안장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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