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7.* 경기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125 평당가격으로 일억으로 불러도 팔릴 땅에 가족 묘지가 있다.사후 주거지 무덤의 평당가격이 어마마무시한 땅에 한 가족이 영면해 있다대표자는 한양 조씨 문중의 조광조 선생이다 금싸라기땅에 계신 조광조선생의 유택을 찾았더라 조광조(趙光祖, 1482~1519)는 너무나 곧은 사람이었음을 역사는 말하고 있다연산군의 분탕질을 봐 왔고 도탄에 빠진 민생을 봐 왔기에 개혁은 꼭 필요한 일이었다머리가 너무 좋아서 인가.? 아님 출세가도가 너무나 좋아서 인가.?조광조는 조선조의 학자요 정치가로, 호는 정암(靜庵)이라 한다감찰 조원강(趙元綱)의 둘째 아들로 한성에서 태어났다.조광조는 17세 때 북쪽의 어천도 찰방으로 부임한 아버지를 따라갔다가희천에서 유배중인 한훤당(寒喧堂)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