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보고知고.

517. 통영. 섬으로 가며.

한유(閑裕) 2020. 7. 9. 05:15

517

*. 경남 통영시 한산면 죽도리(죽도)섬.

 

통영항이다

 

 

 

 

 

 

다큐멘타리 3일이란 프로그램에 등장한 건물이다.

 

인공적으로 만든 돌탑중에서 전국 제일이라는 이섬의 명물이다.

섬에는 울산정씨들의 집성촌이기도 하다.전체 인구가 꼴랑 40여명이다.

 

섬의 수호목이라는 팽나무 이다. 팽나무에 금줄이 감기는 날에는 팽나무는 위대하고 신성해진다

 

 

아래사진은 섬에서 나오면서 바라본 한산섬의 일부..

 

 

 

 

 

여자는 항구 남자는 배라고도 하고 남자는 항구 여자는 배라고도 한다.

모든 배를 타야만 하는 사람들의 안녕과 무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