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보고知고.

152. 거리의 갤러리.

한유(閑裕) 2018. 4. 5. 03:23

152.

* 부산시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1965년 오영수의 소설을 영화화한 김수용 감독의 갯마을을 촬영한 곳으로 

알려진 일광 해수욕장이다.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바람을 찾이 드라이브 피서를 갔다

 

[

 

 

요즘은 텐트를 차위에서도.....

 

 

 

기장일대의 바다를 기웃거려본다

바람 한줄기 불지 않는다.

 

 

 

 

 

 

 

 

 

 

 

해변에서 인격을 상승시킬수 있는 좋은말들을 기록한다. 

 

 

 

 

 

길가에 믄가 있다

내 취향에 맞는 그 믄가가 있다.

 

 

 

 

 

한국화를 비롯하여 문인화와 서예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기장 죽성의 소나무그림도 눈에 들어온다.

 

 

 

길가에서 오픈한 미술관이다.

 

 

 

 

 

 

 

 

 

 

 

 

 

 

 

 

 

 

 

 

 

 

 

 

 

여행....

정체된 자신을 공간이동시켜서 자신을 넓히는  것이 아닐까.?

여행은 길을 가는것이다

길로가기위해 나선다는거.길을 걷는다는거. 길을간다는거.

길에서 스스로 정지해본다는거.

가끔은 이런걸로 해서 길은 나같은 사람은 이야기를 만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