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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경주. 무열왕릉.

한유(閑裕) 2019. 7. 12. 07:20

484..

경상북도 경주시 대경로 4859(서악동) 무열왕릉

 

 

태종무열왕은 김춘추(金春秋). 그는 579년 귀족회의 결과, 왕위에서 쫓겨난 신라 제25대 진지왕의 손자이며,

그의 아버지 용춘(龍春)은 왕실의 재산과 인력을 관장하는 부서의 초대 장관이었으며,

그의 어머니는 선덕여왕의 언니였다. 그는 청년시절, 김유신과는 혼인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니

유신의 작은 누이동생 문희와 결혼한다.

길건너 무열왕의 묘 앞쪽에 또 하나의 묘가 있다 김인문의 묘다.

김인문이가 누구냐.?

자는 인수(仁壽). 아버지는 무열왕(武烈王)이고, 어머니는 김유신(金庾信)의 동생 문희(文姬)이다.
문무왕(文武王)의 친동생이다. 무열왕과 김유신을 도와 백제·고구려 정벌에 공을 세웠고,

7차례에 걸쳐 당나라에 들어가 숙위(宿衛)하면서 양국간 정치분규의 중재와 해결에 힘썼다는 인물이다..

 

 

 

무열왕릉으로 들어간다.

 

 

 

 

 

 

 

 

 

 

 

 

 

 

 

무악동에는 무열왕릉 뒤로는 고분들이 있다.

 

 

 

 

여기서 이상한 족보을 한번 보자. 김유신은 김춘추의 사위다

자신의 조카와 결혼하였기에 그렇다.. 김춘추와 김유신 여동생과의 사이에서 난 딸과 결혼한 것이다.

즉 여동생의 사위가 되는것이다. 김춘추는 김유신 여동생의 남편 즉 김유신은 김춘추의 처남

김춘추는 김유신의 둘째 여동생과 결혼 그 후 첫째 여동생과도 결혼. 즉 김유신의 둘째 여동생은 언니의 형님.

김유신은 김춘추의 딸과 결혼. 즉 김춘추의 사위 김유신은 자신의 여동생의 딸과 결혼. 즉 여동생의 사위

김유신 부인은 외삼촌과 결혼. 즉 엄마의 언니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