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보고知고.

341. 인천. 차이나타운 삼국지벽화.

한유(閑裕) 2018. 6. 7. 17:21

341.

* 인천광역시 북성동

 

오 ! 인천이든 아! 인천이건 상관없다

차이나타운의 짜장면맛은 형편없어도  볼것은 있었다

자유공원으로 가는 길에 조성되어 있는  삼국지의 그림이다

위나라 오나라 촉나라간의 전쟁을 그린 그림이다

 

벽화로 그려놓은 삼국지 내용은 사실적이고 이해를 높혀놓은 걸작이었다

 

 

 

이런 그림으로 도배(?) 되어 있다

 

 

 

후한말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에 반기를 들고 노란 두건을 쓴 태평교도와 농민들이 합세한 이런바 홍건적의 난이 일어난다.

 

 

 

복숭아밭에서 유비 관우. 장비가 결의를 한다

도원 결의이다.

 

 

 

그 유명한 십상시이다

임금의 눈과 귀를 막고 사리사욕을 체우는 측근내시들.......

그러나 그들은 청년장군들에 의하여 몰살당한다.

 

 

 

동탁이 궁밖으로 피신한 왕을 구한다는 명분으로 낙양에 진입하고로 시작되는 대하 드라마는 이렇게 시작된다.